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위, “JCI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ㆍ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전달식” 개최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위원장, 청년이 주체되는 정책 제안 및 정책 반영 다짐 밝혀 청년경제인 양성, 청년사회문제 해결, 청년정치 참여 촉구 등 14개 세부 정책 내용 담겨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병관)는 6월 8일(금) 오전 10시 45분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김가람 JCI 사단법인 청년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중앙 JCI 사단법인 청년회의소·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서울시당, 경기도당 등 전국 각지에서 함께 개최된 JCI 사단법인 청년회의소ㆍ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전달식은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청년이 당당한 민주당! 청년이 앞장서는 지방선거”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양한 정치ㆍ정책 참여 활동의 일환이다.
JCI 사단법인 청년회의소는 ▲지역거점 청년 허브센터 운영을 포함한 청년경제인 양성, ▲소득나눔형 제도 도입 등을 통한 청년사회문제 해결, ▲18세 참정권 확대 등 포함한 청년정치 참여 촉구 등 총 14개 세부 정책 내용이 담긴 청년 정책 제언을 전달하였다.
김병관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제안한 정책이 선거 이후 행정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청년들의 가교 역할을 하여 청년들이 한국 정치의 맨 앞줄에 서서 목소리를 내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년위원회에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청년특보”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통로로 청년의 목소리가 정치권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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