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6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행사 참석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8/16 [07:39]

 

▲ 제6차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일행사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에서는 14일 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된 6차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일행사에 참석했다.

 

▲ 제6차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일행사     © 내일을 여는 신문

 

이날 행사는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평화의 소녀상 매만지기, 헌화 및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문석 의장은 다년간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에 앞장선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 제6차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일행사     © 내일을 여는 신문

 

박문석 의장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의 시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해결하는 것은 우리의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한다.”시의회에서도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제6차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일행사     © 내일을 여는 신문

 

▲ 제6차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일행사     © 내일을 여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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