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환경친화도시 육성을 위해 현장으로 나간 경제환경위원회”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9/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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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광환)에서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소관부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수장, 성남수질복원센터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집중되었으며,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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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하고, 깨끗한 하천이 우리 자녀들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성남시가 전국최고의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아낌없는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올해 초 발생한 재활용품 수거 거부에 따른 소동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담당부서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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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주변 주민들이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각종 악취와 오염물질로부터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노력 및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하였다.

 

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현장을 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의 발 빠른 행보는 많은 칭송과 함께 시민들이 의회를 한층 더 신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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