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018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

사업보고회 성료“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특허출원”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12/28 [09:16]

 

▲ (청소년특허탐구생활)     © 내일을 여는 신문

 

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는 특성화고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이를 구체화하며 적극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특허과정을 무료로 지원하여 참가 청소년들의 졸업 후 취업 및 창업활동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2018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업보고회를 27(목요일)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활동을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협력을 위한 플랫폼구성 및 관련 교육 등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고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특허과정에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지식재산교육 및 특허과정을지원하였다.

 

2018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은 관내 특성화고인 성일정보고등학교 재학생 14명이 참여하였으며 발명과 특허에 관한 기본절차 교육, 창의력 향상을 위한 특강, 일일워크숍, 허 아이디어 구상, 완성도 향상 활동, 발표회 등 특허출원을 위한 특허과정을 성실히 여한 결과 가방용 우산걸이, 물 계량 기능을 갖는 라면봉지, 과자봉지등 총 3건의특허를 출원하였다.

 

편 사업보고회는 우수 청소년 시상, 활동 경과보고 및 영상 관람, 모둠별 청소년 특허 아이디어 발표, 아이디어 및 특허출원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총평을 진행하였다.

 

여한 청소년들은 창의성을 키울 수 있었고 친구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특허를 내는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허는 불편한 점을 개선해주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허 아이디어를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하는 것이라잘 모르고 생각도 잘 안 났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적절한 도움과 조언을 해주셔서 아이디어도 무사히 내고, 1~3차 그리고 최종까지 하면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우리가 낸 결과물 보다 더 디테일하고 좋은 결과물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도참가할 기회가 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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