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식품안전의 날, 시민들 식품안전과 바른먹거리에 관심 높아...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 위해 다양한 행사 마련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7/05/1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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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식품안전의 날(5.14) 관련 행사가 512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과 3층 한누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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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식품관련 종사자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성남시청 너른 못 광장에 28개 부스를 설치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우수식품 전시·홍보 및 증정·무료시식행사와 떡메치기, 건강클리닉, 민속 전통놀이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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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동원F&B,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21곳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유통업체가 행사에 참여했다.  

      

▲  떡메치기 김유석의장(좌), 박상복국장(우)   © 내일을여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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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건강 체험 부스에선 손 씻기 체험과 손바닥 세균 검사, 혈압 검사, 체성분 측정,금연 상담, 영양 상담, 심폐소생술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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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품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식)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 기념식은 오후 2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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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립합창단원 조혜인 소프라노  © 내일을여는신문

  

▲  성남시립합창단원 최무룡 테너   © 내일을여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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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 관련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개회사, 식품정책 소개, 식품위생안전 유공자 10명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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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김영식 위원장  © 내일을여는신문

 

식품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김영식 위원장은 “2002년부터 매월 5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부정·불량식품 척결과 식품 안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국민 인식전환이 시작되는 해라고 할 수 있다. 식품안전의 날을 계기로 국민의 식품안전을 책임지고 모두가 안심 할수 있는 식품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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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보건국 박상복 국장  © 내일을여는신문

 

이재명 성남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성남시 복지보건국 박상복 국장은 축사에서 식품안전에 기여하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는 축하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신 분들께는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오늘 기념식을 시작으로 성남시가 식품안전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성남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16년도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중독예방관리 전국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앞으로도 영세식품제조업체, 맞춤형 디자인 개발지원,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위해식품차단시스템 설치, 성남 맛집거리 조성, 위생취악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 등 식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소비자단체, 식품업계, 학계 전문가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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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필 국회의원  © 내일을여는신문

 

윤종필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활동하다보니 식품안전은 국가의 미래를 짊어진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식품 가족분들이 국민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바른먹거리의 정착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회에서 식품안전 뿐 아니라 국민건강 증진 등 모든 부분에서 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축사했다.

 

▲   성남시의회 박영애 의원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시의회 박영애 의원은 “2017년 식품안전의 날 축하드린다. 행사장을 둘러봤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무척 좋았다. 특히 식품관련 종사자 분들이 식품안전지킴이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것이 더욱 보기 좋았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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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012년도부터 매년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열어 식품 위생과 안전 먹거리에 관한 소비자와 영업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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