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마사회, 담뱃불 화재 예방 및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7/05/24 [00:08]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최근 봄철소방안대책의 일환으로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분당점에 담뱃불 화재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장권에는 담뱃불 화재 예방 표어인‘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큰 불 되어 돌아온다.’라는 홍보문구가 게재되며, 이외에 승강기 및 복도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이미지 랩핑, 객장 모니터를 활용한 영상 표출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분당점은 분당소방서 관내의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시민들에게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독려, 전광판 홍보, 언론매체,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