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국가에 헌신한 공직자 4명 퇴임식 개최

일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경찰에 몸담아.. 석별의 아쉬움을 전해

조여일 | 입력 : 2020/06/30 [19:10]

 

▲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박달순)이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달순)경찰공무원으로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공직자 4명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명예퇴임 및 정년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경 이진호, 경정 김명재신상철이 명예퇴임을, 경위 문세연이 정년퇴임을 하여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 김명재 경정이 퇴임을 맞아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내일을여는신문


특히 각 퇴직자가 원하는 일자에 퇴임식 행사를 각기 진행하여 총 4번의 퇴임식을 진행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 중 진행되는 만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등 주의를 기울였다.

퇴직 공무원 신상철 경정은 퇴임을 맞아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장님과 후배 경찰관에게 감사드린다”, “퇴임 후에도 경찰조직의 발전과 모두가 안전한 치안행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응원하겠다.”

 

▲ 신상철 경정이 퇴임을 맞아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박달순)일생일대를 경찰관으로 조직에 헌신한 선배님들을 보내는 마음이 매우 아쉽다.”,“영예롭게 퇴임하시는 선배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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