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재난다”가 일내다

개인 유튜버 김용재 코로나19 이웃돕기

조여일 | 입력 : 2020/09/17 [18:37]

 

▲ 개인 유튜버 김용재 코로나19 이웃돕기  © 내일을여는신문

 

서울시에 거주하는 개인 유튜버 김용재님께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시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라면, 스팸, 참치, 카롤라유, 광천김, 커피믹스) 300세트를 수정구청(구청장 김기영)에 기부하였다.

 

개천에서 용재난다유튜버김용재님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작은 정성이지만 생필품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기영 수정구청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이렇게 후원해 주심에 많은 분들에게 귀감되며 이 소중한 기부물품을 관내 코로나19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도더불어 사는 믿음주고 신뢰받는 행복한 수정구가 될 수 있도록꾸준히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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