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2동 샘 헤어센스 강영숙 원장, 어르신 이·미용 봉사

동네 어르신 오늘만 기다려요!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17/07/18 [22:13]

 

▲ 상대원2동 어르신 이·미용 봉사, 동네 어르신 오늘만 기다려요!     © 내일을여는신문


상대원2동 샘 헤어센스 강영숙 원장은 20075월부터 10년 넘게 매달 셋째주 월요일 오후 2시면 어김없이 상대원2동 주민센터로 달려와친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미용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날은 무료로 이·미용을 원하는 상대원2동 어르신들이 손꼽아기다리고 기다리시는 날!

 

▲ 상대원2동 어르신 이·미용 봉사, 동네 어르신 오늘만 기다려요     © 내일을여는신문


상대원2동 동장(박명양)은 샘 허에센스 강영숙 원장이 매달 변함없이실천해 주시는 어르신 이·미용 자원봉사는 재능나눔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우리동만의 자랑이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도 앞장서는데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