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변인단 83차 논평

조여일 | 입력 : 2021/09/17 [06:42]

▲ 더민주 대변인단 83차 논평,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기원  © 내일을여는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380만 도민 모두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곧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소중한 일상의 회복은 더디기만 합니다. 친지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면서 정을 나누는 것마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몸은 멀리 있어도 전화로 서로 안부를 묻고, 정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 소방관, 경찰, 군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에게는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고, 소외되지 않고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친지들과 함께 모여 보름달을 보면서 즐겁고 정겨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과 경제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21916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