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겠습니다!”분당소방서 새내기 소방관들 힘찬 출발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한 신규대원 최일선 배치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7/11/21 [03:34]

 

▲ 분당소방서로 발령받은 새내기 소방대원 7명이 임용장을 수여받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내일을 여는 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새내기 소방공무원 7명에 대해 신규 인사발령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이달 9일 경기소방학교65기 신임교육과정에서 15주간 소방 활동에 필요한 현장 훈련과 이론교육을 마치고 첫 배명을 받아분당소방서에 배치됐다. 이들 7명은 119안전센터와 구조, 구급대 등 소방현장최일선에 배치돼 분당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 소방공무원 7명은 젊음의 패기와 신규 소방관의 열정으로 가득했으며,선배들에게 많은 현장 노하우와 업무를 배워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

 

소방서는 신규 소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없는 현장활동을 위해 자체 실무 적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분당소방서장은 분당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게 될 신규 임용자들의빠른 적응과 노력을 당부하고,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첫 마음이 가장아름답다는 말이 있듯이 어렵고 힘든 시간이 올 때는 힘든 훈련을 받으며 다짐했던 초심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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