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2017 예술대상’수상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가 대한민국 무용계 활성화와 예술발전 위해 애쓴 이들에게 시상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2/01 [23:57]

 

▲     © 내일을 여는 신문


예술가로서 큰 자부심 느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을 많은 분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성남문화재단 박명숙 대표이사가 ‘2017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예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가 무용 분야에서 각 장르별로 끊임없이 연구와 활동에 매진해 대한민국 무용계 활성화와 예술발전을 위해 애쓴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박명숙 대표이사는 현대무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박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1세대 현대 무용가로 안무, 예술감독, 예술행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1()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2017 예술대상시상식에서 박 대표이사는 현대무용가로 공연예술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이런 영광을 얻게 되어 무척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무용뿐만 아니라 재단의 대표이사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많은 분들이 향유하고 함께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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