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마스코트 ‘모냐’와 함께 진행되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청소년들이 캠페인 내내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함께 극복하며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목표를 향한 용기와 지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측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노력이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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