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참석“신흥동 ‘희망대 복지관’ 내 시각장애인 쉼터 조성...불편함 덜어드리기 위한 적극 행정 펼칠 것”
신 시장은 “올해 초 착공해 건립 중인 ‘희망대 복지관’ 안에 시각장애인 쉼터가 조성된다”라며,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이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누리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한 날로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을 상징하며,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3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