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예비후보, 지역화폐 1,000억 원 시대 선언!

조여일 | 입력 : 2018/05/18 [22:30]

 

- 지역화폐 1,000억 원 환류를 통해 외부로의 자본 유출 막고

- 공동물류·마케팅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부담감 줄이고

- 빅테이터 활용한 창업 지원 등으로 지역상권 활력 불어 넣고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6.13 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면서 상점가 지원 확대 및 위기상권을 위한 구체적인 맞춤형 처방을 내놓았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 1,000억 원 시대를 선언하면서 성남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대형마트, 백화점, 할인마트 등의 진출로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성남지역의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성남에서만 통용되는 돈(화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은 예비후보는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올 9월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년배당, 산후조리, 생활임금, 노인일자리 비용까지 보태고, 이후 협동조합 및 공유경제 도입에 따른 거래량까지 합한다면 최대 연간 1,000억 원이 성남의 지역경제에 고스란히 사용되는 효과를 본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성남사랑상품권의 모바일화를 꾀하고,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서 성남시민만의 화폐로 널리 통용되도록 만든다는 포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공동물류·공동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이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원재료 가격 상승의 부담을 없애고, 오히려 협동조합을 통한 물류 및 유통으로 할인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은수미 예비후보는 기존 전통시장과 상권 활성화 구역에 머물던 지원을 골목상점가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골목상권을 상인회 등록 또는 협동조합 구성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같은 인프라 구축과 상인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규모 재개발과 도시공동화 지역을 위기급변지역으로 선정하고 특별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여기에 대출금 이자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특례보증을 확대하는 한편, ‘소상공인위기탈출기금’ 200억 원을 조성, 기금 이자로 소상공인들의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는 제로 금리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묻지마 창업을 막기 위해 정주 및 유동인구의 흐름(U자형, U자형 인구이동 파악)을 파악한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기초로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활력을 북돋운다는 계획이다.

 

은수미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써 지역화폐 1,000억 원 시대를 선언 한다면서 여기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공동물류 및 공동마케팅, 골목상권 지원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까지 더해진다면, 성남의 지역경제는 반드시 살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은수미 예비후보는 18() 저녁 7시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등과 함께 성남사랑상품권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있는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돌고래 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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