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초등학생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조여일 | 입력 : 2018/06/15 [11:04]

 

▲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신백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내일을 여는 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14일 백현동 신백현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이 경과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가슴압박을 통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신백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 내일을 여는 신문

 

그러나 최초발견자에 의한 현장 심폐소생 시행률이 낮고 심장정지 환자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가 가정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심폐소생술 교육은 성인뿐 아니라 초등학생도 필히 숙지해야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홍보동영상 시청 심정지 환자 구별법 및 올바른 신고방법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실시 등 학교나 가정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중심의 체험으로 진행됐다.

 

▲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신백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고 있다.     © 내일을 여는 신문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도 정확하고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심폐소생술의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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