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직업계고 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올해 처음 직업계고 여학생 취업·진로 캠프 실시

조여일 | 입력 : 2018/07/13 [11:33]

 

▲ 직업계고 여학생 취업 진로 캠프 운영     © 내일을 여는 신문


11~13, 중소기업연수원에서 23일에 걸쳐 6개 학교 30명의 여학생 참석

다중지능검사, 직업정보 탐색과 진로설계, 실전 모의면접 등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 실시

인문학 시간엔 빼앗긴 문화재를 말한다의 저자 혜문스님의 특강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11일부터 13일까지 23일 일정으로 안산의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직업계고 여학생 취업·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소규모 직업계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올바른 직업의식 함양으로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6개교 30명이 참석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1일차 자아탐색 및 자기이해, 진로목표 설계 및 공유, 인문학 강의, 한마음 체육대회, 2일차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미래 비전 구체화하기, 실전 모의 면접, 고교 생활 비전 만들기, 3일차 인성 함양 및 자존감 향상, 비전 공유 및 소감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첫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자아탐색 시간에는 자신에 대한 성격 유형 및 장단점 발견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핵심역량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올바른 직업 선택의 기준에 따라 희망직업, 직무 정보, 스마트한 직업정보 등을 탐색하여 자신의 진로를 찾는 꿈의 파노라마 드림리스트나의 목적지 찾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직업계고 여학생 취업 진로 캠프 운영     © 내일을 여는 신문


또한,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의 저자 혜문스님의 문화재 환수 운영에 대한 인문학 강연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단합심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2일차에는 성공적인 자신만의 이미지 메이킹과 미래 비전 만들기,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 고민 토크쇼, 공감 어플이벤트 플레이’, 고민에 대한 시각 바꾸기 체험 등을 통해 고교 생활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기술, 인성 함양을 주제로 자신의 강점 찾기, 긍정적 자신의 이미지 형성하기, 유능성 경험하기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비전 공유 및 소감을 발표하며 캠프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서로 어색함이 사라지고 진로와 적성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자기 적성을 못 찾은 친구나 면접 연습을 해보고 싶은 친구, 사회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류승희 특성화교육과장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서, “직업선택 기준이 금전적인 것 외에 자신의 소질, 적성, 소명의식, 꿈의 실현 등 다양하게 고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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