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효과 ‘톡톡’

조여일 | 입력 : 2018/07/14 [01:09]

 

▲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로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초기 진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3시경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다가구주택 2층에 거주하는 권 씨(, 40)가 음식물 조리 중임을 잊고 외출한 사이 가스레인지 위 음식이 탄화되고 조리용기가 소훼되어 연기가 발생해 권 씨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경보음을 울렸다.

 

옆집에 거주하는 이 씨(, 40)가 밖에서 화재 경보음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옆집 2층에서 타는 냄새과 함께 경보음이 들려 119에 신고, 이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압돼 자칫 인명사고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성남소방서는 2017년말 기준으로 10,564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 하였다. 2018년도에는 성남시에서 지원한 소화기 2,400, 감지기 4,800개를 포함 총 3,525가구에 대한 무상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앞으로 우리 주위 화재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 설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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