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소방력 지원활동 나서

내일을 여는 신문 | 입력 : 2018/08/11 [00:00]

 

▲ 분당소방서는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 내일을 여는 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주거용 비닐하우스 냉각살수 등 대민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혹시 모를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생체징후를 측정하여 건강상태 확인하고 폭염 시 안전행동 교육 등 폭염대응활동을 실시했다.

 

▲ 분당소방서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냉각살수를 실시했다     © 내일을 여는 신문

 

분당소방서 관계자는기록적인 폭염으로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 아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 서겠다폭염기간동안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체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