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무상교복 관련 간담회 개최

조여일 | 입력 : 2018/08/11 [00:17]

 

▲     © 내일을 여는 신문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9() 오후 엄교섭 도의원(더민주, 용인2)이 용인지역 학부모대표, 교복업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하여 무상교복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차별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무상교복제도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에 대한 의견교환 및 각자의 입장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무상교복 추진에 따른 입장차이가 대립하였으나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기회가 적어 이에 대한 학부모들과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많았던바, 이번에 엄교섭 도의원이 각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학부모대표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교복업체에 대한 몇 가지 오해가 풀렸고 우리의 입장도 분명히 전달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업체-학생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았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업체 관계자들 또한 업체를 향한 약간의 부정적인 시선과 인식에 대해 해명할 기회가 생겨 만족한다. 업체도 무조건적으로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교섭 도의원은 이 자리는 특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그동안 있었던 오해와 왜곡된 생각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앞으로 해당제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함이 목적이다. 고견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니 학부모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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