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망사고 현장 CCTV 공개 기자회견문

조여일 | 입력 : 2018/09/14 [07:05]

경기도 성남 분당을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입니다.  

 

지난 94일 경기도에 있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소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근무하던 외주업체 직원 두 분은 목숨을 잃으셨고, 한 분은 크게 다치셨습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불리는 삼성에서 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사건이 2013년 이후 6번째로 일어났습니다.

 

삼성은 사고가 발생할때마다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머리를 숙였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사고가 반복되는지 이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현장 CCTV 영상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CCTV 영상에는 대한민국 최정상 글로벌 기업의 사고 대처 상황이라고 보기 힘든 안이한 구조 작업의 민낯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불의의 사고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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