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고구마가 줄줄이…1000명 농사체험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17~20일 고구마 캐기 행사 열어

조여일 | 입력 : 2018/09/14 [07:20]

 

▲ (지난해 9월 사진)성남시민농원서 17~20일 ‘고구마 캐기’ 행사 열려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 도심 한복판에서 고구마를 캐고, 맛볼 수 있는 농촌 체험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17~20일 시청 건너편 성남시민농원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연다.

 

▲ (지난해 9월 자료)성남시민농원서 17~20일 ‘고구마 캐기’ 행사 열려     © 내일을 여는 신문

 

유치원생, ··고교생 등 하루에 250명이 이곳을 찾아 일일 농부체험을 한다.

 

호미로 땅을 파고 무성하게 자란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 흙에서 고구마가 줄줄이 올라올 때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지난해 9월 성남시민농원서 고구마 캐기 체험 때     © 내일을 여는 신문

 

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를 캘 때의 유의점을 알려주고, 직접 캔 고구마는 1인당 3~4kg씩 가져가도록 봉투를 비치해 놓는다.

 

찐 고구마 맛보기와 조롱박터널, 수생 식물, 염소·토끼·공작새 관찰 체험도 이뤄진다.

 

▲ 지난해 9월 성남시민농원서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 때     © 내일을 여는 신문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농부의 땀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지난 5월 텃밭 3500에 고구마 모종 250을 심어 밭을 일궜다.

 

성남시민농원은 고구마밭이 있는 농촌체험장(11000), 실버세대 주말농장(63200), 다문화가정 텃밭(2400), 어린이 자연학습장(3400), 귀농·귀촌 예비자 농부학교(3000)가 구획 별로 나뉘어 있다.

 

▲ 지난해 9월 성남시민농원서 열린 고구마 캐기 행사 때     © 내일을 여는 신문

 

전체 면적 83000규모의 전국 최대 공공형 무료 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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