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석 경기도의원, ‘수원시 캣맘캣대디 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 가져

수원시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방향에 대한 토론

조여일 | 입력 : 2018/04/16 [14:47]

 

▲ 동물복지     © 내일을 여는 신문

 

경기도의회 오완석(더불어민주당, 수원8-원천동·광교1,2·영통1)의원은 지난 414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수원시 캣맘캣대디 협의회’(회장 이상은) 주최로 회원 10명과 경기도 수의사협회 이성식 회장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동물보호와 복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경기도 및 수원시의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것으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2시간가량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원시 캣맘캣대디 협의회 이상은회장은 수원시 재개발 지역이 영통구를 중심으로 약 23천세대정도가 되고 이에 따른 길고양이 이주에 대한 이주대책이 필요하며, 길고양이들의 먹이를 회원 개인들이 부담하는 만큼 지자체에 사료 지원에 대한 요청을 하였고, 정부의 TNR(중성화수술)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해당지역의 상황을 잘 아는 캣맘캣대디의 참여가 중요하며, 길고양이 보호 사업은 현재 전적으로 개인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만큼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길고양이를 위한 공식 급식소의 조속한 설치와 동물등록제 확대 및 반려인과 비 반려인의 동물복지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문을 하였다.

 

이에 오의원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며 경기도의 경우 동물보호과를 신설 예정이며,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수준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울러 반려동물 학대 및 유기, 길고양이를 두고 벌이는 시민들 간 갈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선진 동물복지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8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재개발지역의 길고양이의 이주대책은 물론 길고양이의 TNR 예산을 확대 및 백신지원 또한 확대하고, 초중고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보호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문재인정부의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방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