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폰프리스쿨 선포식 개최‘핸드폰을 끄고, RAS’ 활성화 교육에 기대감 높여
성남교육지원청은 7일 성남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들과 함게 폰프리스쿨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경기교육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을 선언했다. 폰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시간 동안 학생들의 핸드폰 사용을 제한하고 이 시간을 독서·예술·체육(RAS) 활동을 통한 배움과 관계 형성으로 채우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첫번째 교육 정책이다. 성남의 중고등학교 교장들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학생들의 배움을 방해하고 관계를 해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지적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만으로도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핸드폰을 내려놓는 시간을 독서와 예술, 체육 교육으로 채운다는 교육정책에도 크게 호응했다. 교육활동이 아닌 시간에 학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고도 열중할 수 있는 활동이 지원된다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사회성을 키우며, 독서 교육의 활성화로 학생들 간 상호 이해의 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가장 먼저 진행되는 폰프리스쿨은 학생들의 배움을 촉진하고, 건강한 관계 맺음의 시작으로 인간을 위한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학생들이 생각하고 활동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핸드폰보다 독서와 예술, 체육활동이 훨씬 즐거울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장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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