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이 지역 내 카페에서 제공받은 우유팩을 세척·건조·손질한 뒤 휴지로 교환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1 우유팩 모으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인근 어린이집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모인 우유팩은 2,282개에 달했으며, 자원순환서포터즈는 참여자들이 가져온 우유팩과 동일한 수량인 2,282개를 더해 총 4,564개의 우유팩을 휴지로 교환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휴지 534개는 지역 내 어르신 22명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어린이집,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함께 만든 자원순환의 결과물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우유팩을 모으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그 성과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