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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주재 폭염 대응 추진 상황 점검 회의 개최…폭염 장기화 대응 총력

조여일 | 기사입력 2026/08/04 [10:03]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주재 폭염 대응 추진 상황 점검 회의 개최…폭염 장기화 대응 총력

조여일 | 입력 : 2026/08/04 [10:03]

▲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주재 폭염 대응 추진 상황 점검 회의 개최…폭염 장기화 대응 총력


의왕시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치권 부시장 주재로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의 건강과 산업·농축산 현장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열린 이번 회의는 각 부서의 폭염 대응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폭염 대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안치권 부시장은 각 부서장에게 ▲공공발주 공사현장 폭염 대응 실태 점검 ▲야외체육시설 운영시간 탄력 조정 ▲취약계층 보호 및 관리 강화 ▲건설사업장 야외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점검 ▲농업인 대상 폭염 대응 현장지도 및 가축 피해 예방대책 추진 ▲온열질환자 및 건강 취약계층 모니터링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주문했다.

앞으로 시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폭염 대응 대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공공 발주 공 현장과 건설사업장에 대해서는 각 사업 주체가 폭염 시간대 작업 관리, 충분한 휴식 보장 등 근로자 보호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야외체육시설에 대해서는 폭염이 심한 시간대를 피해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건강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분야에 대해서는 농업인 대상 폭염 대응 요령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축사 환기, 급수 관리 등 가축 피해 예방조치를 집중안내할 계획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폭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폭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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