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투석과 치료를 이어가는 신장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재활 의욕을 높이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별 협회를 중심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경기도신장장애인체육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신장장애인 선수와 가족, 관련 협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컬링, 훌라후프, 플라잉디스크, 투호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서로 격려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호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료를 이어가는 일상에서도 함께해 주신 선수 여러분께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시간이 몸과 마음에 힘이 되고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위원장은 신장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사회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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