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지난 2주 동안 성남시의 주요 사업을 원점에서 꼼꼼히 검토했고 과거의 성과를 단순히 답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민선9기 성남시에 제안하는 핵심 비전은 ‘대한민국 기준, 성남’으로, 비전 실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기조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세 가지 핵심 기조는 ▲원칙과 신뢰 기반의 투명한 시정, ‘바른성남’ ▲4차산업 기반의 앞서가는 선도 행정, ‘빠른혁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생활밀착 행정 ‘행복한 시민’이다.
위원회가 제안한 혁신 과제는 ▲재건축·재개발 주민 부담 완화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희망성남 한마음 체육문화 대축제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위한 ‘희망성남 글로벌 프레스센터’ 설치 ▲미래를 이끌어 갈 ‘희망성남 시민리더 아카데미’다.
이 외에도 ▲재건축․재개발 직접 지원 2조원, 기금 10조원 조성 지원’ ▲성남 글로벌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벨트 완성 ▲청년 기초자산 쌓기 5종 세트 ▲성남형 내집 생애말기 케어 및 무료 접종 확대 ▲지하철 사각지대 해소 및 철도망 확충 등 ‘5대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이재율 위원장은 “위원회가 치열하게 다듬어 낸 104개 공약 실행 방안과 새롭게 제안한 핵심 과제들은 민선 9기 성남시의 항해를 이끌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 실무 검토를 거쳐 시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알찬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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