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여는신문

성남소방서, ‘제2회 성남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을지대학교 학생 단원 20명 참여… 응급처치 역량 겨뤄

내일을여는신문 | 기사입력 2026/10/08 [14:07]

성남소방서, ‘제2회 성남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을지대학교 학생 단원 20명 참여… 응급처치 역량 겨뤄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26/10/08 [14:07]

▲ 성남소방서, ‘제2회 성남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2일 을지대학교 밀레니엄센터에서 '제2회 성남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에는 한국119청소년단원인 을지대학교 학생 20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습해 온 심폐소생술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전문 평가 장비인 ‘Brayden Pro’를 활용해 압박깊이·압박위치·호흡량·호흡빈도 등 세부 항목별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원혜경 학생, 우수상은 정지유 학생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김시언·김혜정 학생에게 돌아갔다.

 

을지대학교 김수진 교수는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생명존중의 가치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을 열정적으로 연습한 학생들이 사회의 든든한 생명지킴이이자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응급의료 분야를 이끌어갈 생명수호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제철 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생명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심폐소생술을 연습해 대회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심정지 환자의 생존은 현장에 있는 한 사람의 신속한 대처에 달려 있는 만큼,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지킴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소방서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119청소년단원 대상 교육·경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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