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화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구의 주택 화재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소방서는 포스코DX,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기관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화재 예방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성남소방서 직원 1명, 포스코DX 임직원 9명,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2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재도구를 옮긴 뒤 낡은 장판 등을 교체하고 해충 방역을 실시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어 성남소방서에서는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 누전차단 멀티탭 2개를 설치하고 어르신이 알기 쉽게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시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설치가 의무화돼 있다. 특히,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소방시설이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포스코DX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어르신께서 화재 걱정을 덜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화재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가정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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