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애인선수들의 시력 보호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훈련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 선수들은 전문 시력검사를 통해 선수 개인별 시력 상태를 진단받고, 자신에게 적합한 안경테를 선택하는 등 맞춤형 안경 제작을 위한 검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진용 시력보존위원장, 조동운 부위원장,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 심기수 라이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남시장애인체육회 권순천 사무국장과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이갑섭 과장, 가맹단체 대표로 성남시장애인e스포츠연맹 조은숙 회장과 양 기관 소속 8개종목 장애인선수 40여명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는 매년 성남시와 용인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애인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을 비롯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애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시력보존위원회는 안양소년원, 대전소년원, 영락보린원 등 시력 관리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사업을 24년째꾸준히 전개하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심기수 봉사위원장)은“이번 지원이 선수들의 시각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용 시력보존위원장은“장애인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라이온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순천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매년 장애인 체육인들의 복지 향상과 체육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박진용 위원장님과 심기수 라이온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상진 회장님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리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시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맞춤형 안경은 선수 개인별 시력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제작된 후 각 선수의 거주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인 선수들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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