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5일 유니언그룹(회장 진용세)이 1,800만 원 상당의 의료용 마스크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의료용 마스크(KPT-95)다. 마스크는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 물품은 사단법인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를 통해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시는 시설별 수요를 반영해 후원품을 지원하고,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들의 감염병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진용세 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업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과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니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기탁된 후원품이 필요한 복지 현장에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부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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