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성남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나서- 성남시 소재 9개 공공기관, 2026년 환경·지역경제·사회공헌 등 12개 공동과제 추진
- 한국학중앙연구원, 이 가운데 6개 과제 주관·참여 - 연구성과와 문화유산 공유 등 연구·교육기관의 전문성 활용한 지역사회 교류 확대
성남시공공기관협의회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을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잡월드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성남시공공기관협의회는 2020년 12월, 기관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올해는 ‘지역사회 체감형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 방향으로 정하고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이에스지(ESG) 각 분야에서 총 12가지의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성남시 소재 사회연대경제기업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기업을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지역 공부방에서 봉사하는 대학생에게 진로·취업 관련 조언을 제공하는 ‘멘토의 멘토 Vol.3’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공공 감사기구 간 교류활동 ▲이해충돌 방지 자문기구 운영 ▲청탁금지 관련 공동과제 등을 추진해 성남 지역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번 12개 공동과제 중 6개 과제에 주관 또는 참여기관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그동안 연구·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남 지역사회와 연구성과와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성남상공회의소 및 여성기업인협의회와 함께 ‘2025 한국학 프리미엄 아카데미’를 개최해 지역 기업인들에게 한국학 연구성과와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기업인 50여 명은 장서각을 방문해 소장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특별전 ‘칠궁(七宮),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후궁’을 관람했다. 이를 통해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연구성과와 문화유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성남시 공공기관들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학중앙연구원도 연구·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일을여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