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여는신문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포용 캠페인 ‘기다림 한 스푼, 배려 두 스푼’진행

내일을여는신문 | 기사입력 2026/06/30 [17:56]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포용 캠페인 ‘기다림 한 스푼, 배려 두 스푼’진행

내일을여는신문 | 입력 : 2026/06/30 [17:56]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시현)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사회 내 키오스크가 설치된 상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와 함께하는 디지털 포용 캠페인 ‘기다림 한 스푼, 배려 두 스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사회 속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활동은 선배시민 봉사단 ‘황송 디지털 톡톡’ 참여 어르신이 직접 운영하였다. 지역사회 상점 및 공공기관 총 15곳을 방문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안내하고, 키오스크에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폼보드를 부착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참여 어르신이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하는 주체로서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선배시민 봉사단 ‘황송 디지털 톡톡’ A 어르신은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캠페인을 함께한 지역사회 A 상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디지털 포용에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의 권익 증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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